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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편##
청와옥 본점 (순대국밥, 편백정식, 방문팁)
올림픽공원 남문 바로 맞은편, 위례성대로 대로변에 자리 잡은 청와옥 본점(방이점)은 블루리본 서베이에 다수 선정된 서울 대표 순대국 전문점입니다. 기와지붕과 정갈한 한옥풍 인테리어가 첫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이곳은, 8시간 끓이고 6시간 숙성시킨 진한 국물로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송파구 방이동의 핫플레이스입니다.

청와옥 본점(방이점) 순대국밥 – 8시간의 정성이 담긴 국물 맛
청와옥 본점에 처음 들어서면 기와지붕과 한옥풍 인테리어가 풍기는 고풍스러운 분위기에 괜히 기대감이 높아집니다. 자리에 앉아 주문을 넣으면 그때부터 기다림이 설레기 시작하는데, 이 집의 진짜 실력은 국물 한 숟가락을 뜨는 순간 바로 증명됩니다.
청와옥 순대국밥(11,000원, 특 12,000원)은 무려 8시간 동안 끓이고, 6시간을 추가로 숙성시킨 사골 베이스의 국물이 핵심입니다. 단순히 오래 끓인 국물이 아니라, 잡내 없이 깔끔하면서도 묵직하게 감기는 깊이가 있어서 한 그릇을 다 비워도 전혀 텁텁하지 않습니다. 처음 한 모금에 '아, 이게 제대로 된 순대국밥이구나' 하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메뉴 선택에도 배려가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고기만' 또는 '순대만'으로 구성을 선택할 수 있어서 순대 특유의 식감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습니다. 얼큰한 것을 좋아한다면 얼큰 순대국밥(12,000원)도 강력 추천입니다. 청양고추의 칼칼함이 깊은 사골 국물과 만나면서 해장용으로도 완벽한 조합을 이룹니다.
기본 공기밥 대신 영양솥밥으로 변경도 가능한데, 추가금이 발생하지만 든든하게 한 끼를 채우고 싶은 분들에게는 충분히 값어치 있는 선택입니다. 찹쌀순대, 모둠순대, 육사시미, 육회 같은 사이드 메뉴도 함께 주문하면 테이블이 더욱 풍성해집니다. 특히 육사시미는 술 없이 먹어도 그 자체로 감탄스러울 만큼 신선한 육향이 살아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08:00부터 22:00까지(라스트 오더 21:10)이며, 아침 일찍부터 문을 열기 때문에 올림픽공원 조깅 후 아침 식사 장소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발렛파킹과 기본 주차공간도 제공되니 자차 방문도 편리합니다. 전화번호는 0507-1365-3488이며, 방문 전 웨이팅 여부를 확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 다른 메뉴 편백정식과 오징어 숯불구이 – 청와옥의 진짜 시그니처
청와옥 본점을 단순한 순대국밥집으로만 알고 가면 편백정식을 놓치는 큰 실수를 하게 됩니다. 청와옥 편백정식(16,000원대)은 순대국밥에 수육, 순대, 버섯, 야채가 어우러진 편백찜이 함께 나오는 구성으로, 이 집이 자신 있게 내놓는 대표 추천 메뉴입니다.
편백찜은 편백나무의 은은한 향이 수육과 순대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단순히 삶아낸 것과는 차원이 다른 풍미를 선사합니다. 수육은 기름기가 잘 정돈되어 있고 결대로 부드럽게 씹히며, 버섯과 야채가 함께 어우러져 영양 균형까지 잡혀 있습니다. 한 상에서 국밥과 찜 요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2인 이상 방문 시 무조건 주문해야 할 메뉴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반드시 알고 가야 할 중요한 정보가 있습니다. 저녁 시간대, 특히 늦게 방문하면 순대와 수육의 재료가 소진되어 편백정식을 주문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 집이 워낙 인기가 높다 보니 피크 타임 이후에는 재료가 일찍 떨어지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편백정식을 목적으로 방문한다면 반드시 점심 혹은 이른 저녁 시간대에 방문하는 것을 강력 권장합니다.
동해안 오징어 숯불구이(10,900원)도 절대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되는 메뉴입니다. 불향이 진하게 밴 오징어에 매콤달콤한 양념이 입혀져 있어, 순대국밥의 구수한 국물과 함께 먹으면 짭조름하고 달큰한 대비가 환상적인 조합을 만들어냅니다. 2인 방문 기준 편백정식 1개, 얼큰 순대국밥 1개, 동해안 오징어 숯불구이 1개의 조합이 방문객들 사이에서 가장 만족도 높은 황금 조합으로 통합니다. 가격 합산이 다소 부담될 수 있지만, 한 상 가득 차려지는 구성을 보면 아깝다는 생각이 싹 사라집니다.
방문 팁과 주변 여행 코스 – 알고 가면 두 배로 즐거운 송파 나들이
청와옥 본점은 인기가 높은 만큼 웨이팅이 항상 존재합니다. 점심(12:00~13:30)과 저녁(18:00~19:30) 피크 타임에는 대기 시간이 상당히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방문 전 테이블링 앱을 통해 원격 줄서기를 하는 것이 핵심 공략법입니다. 현장에 도착한 뒤 캐치테이블이나 테이블링에 등록하고 주변을 산책하며 대기하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앱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영업 시작 직후인 08:00~09:00 시간에 아침식사나 피크 타임을 피한 14:00~17:00 사이에 방문하면 비교적 여유롭게 입장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접근성도 매우 뛰어납니다. 9호선 한성백제역 3번 출구에서 나와 직진하면 도보 약 1~2분 거리에 바로 위치해 있어 접근이 매우 편리합니다. 8호선 몽촌토성역 2번 출구에서도 도보 약 5분이면 도착합니다. 두 노선 모두 환승 없이 이용 가능하므로, 서울 어디서든 이동이 수월합니다.
한편, 청와옥 본점(방이점) 바로 맞은편에는 올림픽공원 남1문이 위치해 있어 식사 전후로 올림픽공원 산책을 즐기기에 최적의 동선입니다. 88호수와 장미광장을 거닐며 식전 산책으로 입맛을 돋우거나, 배불리 식사한 뒤 소마미술관 주변을 천천히 걸으며 소화를 시키는 코스가 현지 방문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패턴입니다. 소마미술관은 야외 조각 전시가 상시 운영되므로 무료로 예술 감상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방이동 먹자골목도 청와옥 본점에서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있어, 청와옥에서 든든하게 식사한 뒤 방이동 골목을 탐방하며 디저트 카페나 전통 간식을 즐기는 코스도 추천합니다. 올림픽공원 → 청와옥 본점 식사 → 소마미술관 산책 → 방이동 먹자골목 탐방으로 이어지는 반나절 송파 나들이 코스는 가족 단위, 커플, 친구 모임 어느 자리에나 완벽하게 어울립니다.
블루리본 서베이 다수 선정이라는 타이틀이 허언이 아님을 청와옥 본점(방이점)은 매 끼니마다 증명하고 있습니다. 편백정식은 저녁 늦게 가면 재료 소진으로 놓칠 수 있으니 반드시 이른 시간 방문을 권장합니다. 테이블링 앱 원격 줄서기와 올림픽공원 여행 코스를 함께 계획한다면, 더욱 알차고 만족스러운 송파구 방이동 나들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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